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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 맛텔링

빕스(VIPS) 영등포 타임스퀘어점 런치


오랜만에 들렀습니다.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약속이 있어서 장소를 빕스로 잡았습니다. 널찍하지는 않지만, 타임스퀘어에 맛집이 없어서 그런데로 먹을만한 곳을 찾기 보다 다양한게 즐길 수 있는 곳을 선택한거지요. 



빕스에서 딸기를 재료로한 시즌을 내놨지요. 전면에 내세우고 있는데 얼마나 다채로운 메뉴가 나올지 기대도 되네요. 딸기만을 메뉴로 해서 장사하고 있는 곳도 많아졌습니다.





오늘도 타임스퀘어에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런데 스무디킹은 없어졌나봐요? 항상 있던 자리에 없네요. 저렇게 넓은 공간을 놀릴 수는 없을 것이고, 누군가 들어와서 장사를 하겠지요. 

 빕스는 11시부터 영업 개시라고 합니다. 평일은 그래도 기다림없이 들어갈 수 있네요. 그것도 1시 이전에 가능한 이야기 입니다. 






딸기 메뉴. 







다른 공간들에 비해서 그래도 넓게 자리한 편입니다. 서울시내의 임대료를 생각한다면 빕스는 정말 양반이지요. 밖이 보이는 곳에서 식사를 할 수 있잖아요. 종로쪽은 통로도 좁고 자리도 좁다는 생각을 했는데 그것보다는 낫습니다. 





다른 메뉴들은 알고 있는대로 나온 것들이 많습니다. 치킨이 좀 바짝 튀겨지는 것을 봐서는... 그리고 스파게티와 피자도 좀 뻣뻣하다는 생각이 드는 정도입니다. 딸기 시즌을 위해서 미리 엄청난 양을 주문했는지 그렇게 싱싱 딸기의 모양은 보이지 않습니다. 





빕스 과인은 좀 나아졌네요. 예전보다 싱싱해 졌다는 것입니다. 





영등포 타임스퀘어 빕스 이용시간은 3시간입니다. 주말은 이것보다 짧다는데, 주말 약속은 영등포 시장쪽으로만 다녀서... 맛집이 많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