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 4주년
서울시민의 금융복지 고나련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는 15일 서비스 운영 4주년을 맞이했습니다. 2013년 7월 시내 곳곳에 흩어져 있던 47개 재무상담 창구를 통합개편해 재무상담과 금융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서울금융상담복지센터는 서민들의 가계부채 증가를 사전에 예방하고, 빚 때문에 정상적인 생활이 어려운 서민들을 위해 개인파산·면책 및 개인회생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주거, 일자리, 의료 등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업무도 수행하고 있습니다.
상담센터는 전문상담사가 상주하면서 재무설계를 해주고 있으며, 개인회생이나 파산절차가 필요한 경우에는 금융구제방안과 법적 절차 등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는 중앙센터 포함 6개 지역센터로 시작했습니다. 현재는 시내 13개 지역 센터로 확대, 운영되고 있습니다. 4년동안 상담센터는 6만700여 건의 금융상담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이 중 3400여 건의 개인파산·면책 및 개인회생을 지원해 7100억 원 상당의 가계부채를 해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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