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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왕국이 저무나? 매출부진의 콜라


코카콜라의 매출부진



 워렌버핏이 팔지 않을 것이라 장담한 주식이 있다. 코카콜라라는 회사다. 워렌 버핏이 코카콜라에 투자한 금액은 20년 동안 13억달러로 현재 주식 가치는 160억 달러로 우리나라 돈으로 18조원이 넘는 금액이다. 

 오래전에 아르바트를 마트에서 한적이 있는데 모든 물건 중에서 직원을 파견하지 않고 물건만 놓고 정리는 본사직원들이 하는 물건이 두개 있었다. 하나는 '농심 신라면'이고 다른 하나가 콜라였다. 없어서 못팔뿐이지 가져다 놓으면 순식간에 사라지는 독점의 아이콘이라는 생각을 했다. 장사는 저런 물건을 가져다 팔아야겠다는 생각을 한적도 있다. 




 이런 코카콜라의 거대한 제국이 부진에 허덕인다는 뉴스가 있었다. 세계적으로 진출하지 못한 곳이 없다고 생각될 정도로 코카콜라는 제국주의의 상징이었다. 그런데 최근 4년 연속으로 매출이 감소하고 있어 1200명의 직원을 내보낸다고 한다. 


코카콜라의 매출부진은 북미 지역에서 매출이 크게 줄어들었고, 신흥 시장에서도 투자대비 이익이 적게 나고 있다. 유럽은 더욱 심각하다고 한다. 2011년 핀란드에서 시작된 '설탕세(稅)'가 전세계적으로 확산된 것도 매출 하락의 주요인으로 자리잡았다. 






코카콜라는 새로운 ceo를 내정해 새로운 음료를 개발 출시할것이는 계획을 내놨다. 경쟁하고 있는 펩시는 이미 탄산 매출을 줄이고 사업 다각화를 추진한 상황이었다. 세상의 영원한 제품이나 강자가 없다. 그만큼 늘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야 하는 것 같다. 




참고자료- 코카콜라 매출부진(조선비즈)

             코카콜라 새로운 c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