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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반려동물보험 '펫퍼민트 Puppy&Dog보험'


'펫퍼민트 Puppy&Dog보험'




 메리츠화재가 2015년 판매중단했던 펫보험을 다시 출시한다고 합니다. 반려동물보험으로 불리고 있는 펫보험은 여러회사 도전했지만 의미있는 실적을 내놓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보험사 간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다시 한번 도전해 시장을 선점하고 바람을 일으키겠다는 각오가 있었다는 것이지요. 


 메리츠화재가 내놓은  (무)펫퍼민트 Puppy&Dog보험은 3년간 반려견 의료비를 보장하는 상품입니다. 3년간 보장하는 상품이라는 특징은 반려동물 보험을 판매하고 있는 다른 회사들과 차별점입니다. 대부분 1년 갱신형으로 보험료가 인상되거나 거절이 가능하지만, 메리츠는 3년 주기로 늘렸다는 것이 반려견 데리고 있는 주인들은 환영할 것 같습니다. 



그동안 반려동물 보험이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판매가 부진하고 소비자와 보험사가 모두 반기지 않아 영업 활성화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것이지요. 삼성화재, 현대해상, 롯데손보, nh손보등이 판매를 하고 있었지요. 작년한해 동안 판매된 펫보험이 3천건이 안된다는 것이 시장 형성이 이뤄지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지요. 

 그런데 메리츠는 상품 개발 단계부터 준비해 시장을 선도한다는 구상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http://www.fntimes.com/html/view.php?ud=201807272212129523dd55077bc2_18




 메리츠화재 펫보험은 반려견에게 자주 발생하는 슬개골 탈구나 피부, 구강질환이 기본 보장대상에 포함되었네요. 여기에 수술을 포함한 입ㆍ통원 의료비는 연간 각 500만원, 배상책임은 사고당 1000만원까지 보장이 가능합니다.  


 '펫퍼민트 Puppy&Dog보험'의 가입 대상은 생후 3개월부터 만 8세까지로 만20세까지 보장이 가능합니다. 중요한 것은 국내 거주하는 반려견은 등록여부와 상관없이 가입할 수 있다고 하네요. 또한 반려동물 등록번호를 보험사에 알려주면 보험료의 2% 할인 혜택이 있습니다. 


보험금 청구에 대해서도 1600여개의 동물병원과 제휴해 제휴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경우 자동청구 시스템으로 진행합니다. 


메리츠 펫보험의 보험료는 견종별로 5가지 그룹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또 실손보장을 한도를 설정할때 50%와 70% 중 선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