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외환보유고 4,024.5억 달러(2018년 7월)

외환보유고 4,024.5억 달러(2018년 7월)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분위기로 수출로 먹고 사는 우리나라는 신경을 바짝 쓰고 있다. 미국은 경제상황이 좋아지면서 금리를 올리고 있고, 대외 압박으로 자국내 일자리를 만들어내는데 정책순위를 두고 있다. 경제기반이 약한 신흥국의 위기가 우리나라에도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고 안전판이라 할 수 있는 외환보유고가 중요해지는 순간이 올 것이다. 

 2018년 7월말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4,024.5억 달러로 전월말 대비 21.5억 달러 증가했다. 한국은행은 올 3월이후 5개월 연속 외환보유고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주요국 외환보유국을 비교하면 대한민국은 9번째 정도를 기록하고 있다. 우리보다 외환보유고가 높은 나라는 중국, 일본, 스위스, 사우디아라비아, 대만, 러시아, 홍콩, 인도 등이다.

2018.7월말_외환보유액_f.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