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시즌이 돌아오면 주로 찾아서 먹게 되는 스무디킹이었는데, 오랜만에 주문했나봐요. 컵이... 스무디킹의 대표적인 컵이 모양이 바뀌었더라구요. 다른 곳과 차별이 없게 되었다는 슬픈이야기가 내려오네요.
이러면 길거리에서 먹는 딸기 주스를 먹어야 할 것 같아요.
스트로베리로 한잔 주문했는데 이상한 컵에 주길래 물어봤더니 일괄적으로 바뀌었다고 하네요. 최저임금 인상의 영향이라고 하네요. 그냥 가격이 올리고 싶고, 마진을 많이 남기고 싶다고 하지.
진열은 왜 이렇게 해두었는지 모르겠네요. 크기만 설명하기 위해서 올려놓은 것 같아요. 여름 음료를 찾아서 베스킨라빈스로 점푸를 해야 할 듯하네요. 왜 ...
하여간 맛은 비슷한 것 같은데 컵에 기분이 나빠졌습니다. 다른 분들은 그냥 그렇게 흘러가고 계신가요? 손님 떨어지면 다시 바꾸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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