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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 구 경

벌초에 들른 천안삼거리 휴게소



 긴 연휴를 기대하고 있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동안 미뤄왔던 벌초를 계획하고 일요일에 가족들과 다녀왔습니다. 일찍 출발했는데도 불구하고 나들이객들과 혼재되어 엄청 차가 많더라구요. 




 천안삼거리 휴게소. 마치고 올라오는 길에 점심식사때문에 잠깐들렀습니다. 사람이 엄청많네요. 9월의 완연한 가을날씨에 움직이는 분들이 즐거워보이네요. 





 식당가. 그렇게 저렴한 가격으로 식사를 한다고 생각하면 안되지요. 휴게소 식당이니만큼 가격보다 중요한 것은 맛입니다. 국밥이 괜찮다는 소문을 듣고 가족들 나누고 아이들 먹일것들 준비하고 주문했습니다.





가격표는 식당앞에 있습니다. 떡국 주문하고 밖에서 식사하는 분들도 많네요. 날이 좋으니 바람 맞으면서 .... 요즘은 흡연 장소 이외에는 담배를 피우지 않기에 불쾌할 일도 없다고 하네요. 



육개장.




명동칼국수.




아이들 먹일 순대국밥.





천안삼거리 휴게소 답게 호두과자 쪽에는 하루 종일 저 정도의 줄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다른곳에서 먹는 것과 다른 것이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