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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융 정 보

퇴직연금 수익률/수수료 비교(금융포털 파인)


  2005년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이 도입되고 나서 퇴직연금제도가 시행되었다. 2016년 말 도입후 11년이 지나고 나서 160억원이었던 적립금이 150조원이 넘어 1만배 가까이 성장했다. 가입자수도 600만명으로 국민연금 다음으로 노후를 의지할 큰 버팀목일 것이다. 

 그러나 그렇게 중요한 퇴직연금에 대해서 관리가 소홀하다는 지적이 많다. 금융회사도 직접 당사자인 소비자의 민원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소홀한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든다. 



내 돈을 관리하자!! 퇴직연금 수수료 비교




 퇴직연금은 형태별로 DB, DC으로 운영되고 개인퇴직계좌인 IRP가이지고 있다. 회사에서 퇴직연금을 시행하게 될때 근로자들이 선택하게 되는 것은 DB와 DC두가지인데 이에 대한 지식이 깊지 않아서 우르르 한쪽으로 모는 경향이 있다.  




가입시 보다 운영상에 문제점을 지적하는 사람이 많다. 금리가 높을때 정해놨던 수수료를 금리가 반의반으로 떨어졌는데도 같이 적용하는 것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수익률은 낮아졌음에도 수수료는 그래도 받아서 오히려 수익률이 마이너스에 도달하는 퇴직연금도 있다. 이에 대한 보완책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수익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한 곳도 있다. 최초 도입시 이자률이 5%를 넘는 곳이 많았고, 그에 따른 수수료는 그렇게 큰 문제로 다가오지 않았다. 그러나 저금리 기조가 장기화 될 것으로 예상되어 수수료에 대해서 정비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내가 가입하고 있는 퇴직연금 수수료를 한번에 보여주는 사이트. 금융소비자정보허브 파인(fine.fss.or.kr)사이트에 접속하면 금융정보사이트가 한번에 보인다. 





금융회사별 퇴직연금 수익률과 수수료율을 비교 해 볼 수 있다. 그리고 DB형의 경우는 회사 경로를 통해서, DC형의 경우 담당 회사에 본인의 퇴직연금에 대해서 설명을 요청할 수 있다.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와 어떤 형식으로 운영해야 되는지에 대해서 의견을 들을 수 있다.





퇴직연금 수수료 인하해야!!(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