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평균연령 41.2세, 1년에 0.5세씩 증가

한국인의 평균연령 41.2세, 1년에 0.5세씩 증가

 행정자치부가 2017년 3월 기준 대한민국 주민등록 인구의 평균 연령이 41.2세로 집계되었다고 발표했다. 2008년에 37세였던 평균연령이 2014년에 40대에 처음으로 접어들었다. 그 뒤 꾸준히 증가추세에 있다. 

출처 http://www.yonhapnews.co.kr/photos/1991000000.html?cid=GYH20170420000900044&input=1363m

 지역별로 살펴보면 가장 젊은 곳은 세종시로 36.8세, 울산 39.1세, 과주 39.2세, 경기 39.4세, 대전 39.6세 로 낮은 곳으로 밝혔다. 이와는 반대로 평균연령이 높은 곳은 전남 44.7세, 경북, 44세, 강원 43.7세, 전북 43.2세 부산 42.9세로 고령 도시로 나타났다. 

행정자치부 통계에 대한민국 주민등록 인구수는 5171만 여명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