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금 융 정 보

동양생명 어린이보험 - 수호천사 꿈나무자녀사랑보험(0~25세)


동양생명 어린이보험 (알뜰형 아이보험)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에 따라 그에 연동되는 금융 상품의 이자율도 내렸습니다. 특히 적금통장의 이자가 연 1%대로 떨어졌습니다. 이에 따라 장기가 보장되는 보험도 그 가격이 올랐다고 하네요. 그래서 요즘은 해약 환급금을 줄이고 납입하는 동안 보험료를 줄이는 상품이 많이 나왔습니다. 




 동양생명이 동양그룹과는 관계없는 회사가 되었습니다. 독자적인 회사로 어린이보험 실버보험, 보장성 보험에 강점이 있지요. 동양생명은 생명보험 최초로 코스피시장에 상장하였고, 2011년 100세보장 어린이 보험을 최초로 선보였습니다. 이전의 어린이 보험의 보장 성인 특약을 가입할 수 없어서 실효성이 적었던 점이 보완되어 태아에 가입하여 평생을 가지고 가더라도 모자르지 않는 상품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아이 보험에도 저해지 환급형으로 나와있는 상품이 있습니다. 동양생명 꿈나무 자녀사랑보험(저해지 환급형)으로 중간에 해지하면 환급금이 적지만 보장에는 차이가 없는 상품입니다. 어린이보험을 보장받기 위해서 가입한다면 해지를 목적에 두고 해약 환급금을 적게 만들어놔도 되겠지요. 




어린이보험에 필요한 특약은 암진단금을 위시한 중대 질환 진단금이 있어야 하고 재해, 질병, 입원, 수술에 대한 보장이 있어야 합니다. 모든 특약을 최고 한도로 가입 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항상 보험료가 문제입니다. 가계에 납입할 수 있는 여력을 따진다면 필요한 부분을 설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한해동안 수술하는 인원이 연령에 따라서 변화하고 있습니다. 나이가 어릴때는 수술보다는 입원이 많고 진료비는 점점 줄어드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2014년 주요수술통계연보자료(국민건강보험공단, 2015.12)에 의하면 어린이보험 가입시 선택해야할 특약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한해 수술인원, 1인당 입원일수 및 진료비>

 

출처 2014 주요수술통계연보, 국민건강보험공단(2015.12)

 


29세까지 암환자도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014 암등록통계(국립암센터, 2016)에 의하면 0세부터 29세까지 암환자수 상승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라고 해서 암이라는 질병에 보호막이 있는 것은 아니기에 건강할때 보장 상품을 만들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동양생명의 어린이보험의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