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간편보험-간단하고 편리한 건강보험(유병력)

 

 유병력 건강보험을 처음 내놨던 회사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회사였습니다. 사망에 대해서 병력이 있더라도 가입할 수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러나 보험의 본질적인 기능은 축소되었지요. 정책적으로 병력이 있거나 현재 약을 복용하고 있어도 건강한 사람처럼 가입할 수 있는 유병력 보험이 많이 나왔습니다. 

 

 

 

 

 유병력 실손보험은 가입할 수 있는 연령이 확대되었습니다. 그동안 어렸을적 병력으로 실비보험 가입이 안되었던 분들에게 좋은 소식이지요. 병력이 있거나 나이에 제한이 있어서 가입할수 없었지만, 이제는 가능하지요. 

 사실 만성질환 진단을 받으신 분들은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쓰는 것이 사실입니다. 

 

 

  보험상품명이 다소 길게 느껴지는 '현대해상 간단하고 편리한 건강보험'은 유병력 건강보험을 처음 내놨던 회사답게 손질을 했습니다. 어떻게 다른지 비교해봐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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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적인 SI보험(간편심사보험)은 무조건 가입이 되나요? .. 아니지요. 간단한 심사를 통과해야 합니다. 어떤 질문이냐면... 3가지를 통과해야 합니다.  5년안에 암관련 수술, 입원이 없어야 하고, 2년 안에 질병이나 상해로 입원이나 수술이 없어야 하고, 3개월 동안 의사진료 소견이 없어야 합니다. 그동안은 꾸준히 병원에 다녔지만, 큰 병으로 2년간 수술 입원이 없다면... 심사를 통과할 수 있습니다. 

 가입연령은 40세부터 75세입니다. 보험은 가입자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상품이고 유병력 건강보험은 갱신형으로 상품이 출시되지요. 너무 연령이 낮아도 보험도 인상이 위험이 있고 너무 높아도 위험하지요. 

 

 

상해위주의 설계는 안되지요 !! 건강보험으로 가입하는 간편보험. 질병으로 인한 입원, 수술, 진단비등이 나오고 상해로 인해서 입원, 수술비 등이 보장되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보험의 내용을 자세히 살피지 않는분들이 있지요.  '입원비는 2만원이상, 수술비 20만원이상, 2대질환과 암진단비는 1천만원이상이 지급될 수 있도록 설계하고 갱신주기는 15년 이상으로 설계해 주세요.'라고 할 수 있어야 겠지요. 그래야 보험료를 회사마다 비교할수 있을듯 합니다. 

 

 

 

 

 

 <간단하고편리한건강보험>에서 2대 질환은 뇌졸중과 급성심근경색입니다. 뇌졸중의 경우 1년 이내 재발률이3~22%이며 5년 안에 재발할 확률은 무려 53%에달한다고 합니다. (출처 : 대한뇌졸중학회) 따라서 보장범위가 넓은 상품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건강해지면 저렴해지고, 3대 질환시는 보험료를 차후 면제되는 기능을 담고 있다. SI보험은 유병력형과 일반형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유병력 보험은 할증이 되어 일반형 보험보다 보험료가 비싸게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건강에 자신이 있으시면 일반형 가입을 권해드리고 싶네요.
 

 
 암(계약일부터 90일 이후),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이 3대 질병으로 진단받거나 상해 또는 질병으로 80%이상후유장해가 발생한 경우 보험료 납입 부담 없이 치료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해당 갱신주기 동안 보장보험료 납입을 면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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