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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사 고를때 참고 사항

2018 좋은 생명보험사 순위


 

 '2018년 좋은 생명보험사 순위'를 금융소비자연맹(www.kfco.org)이 발표했다. 2017년 말 기준으로 24개 생명보험사 경영공시자료를 비교 분석해 내놓은 순위다. 상위에 들어있는 회사를 살펴보면 1위는 푸르덴셜생명, 2위 삼성생명, 3위ING생명이 차지했다.

 푸르덴셜생명은 9회에 걸처 좋은 생명보험사에 선정되었다. 

  

<좋은 생명보험사 상위사>



 지급여력비율, 책임준비금 등 안정성을 평가하는 순위는 ING생명이 1위를 차지했으며, 푸르덴셜생명이 2위, 삼성생명이 3위를 차지하였다.


 안정성은 지급여력비율 455.33%인 ING생명이 48.8점을 얻어 1위를 차지했으며, 이어 유동성 비율이 745.00%로 월등히 높은 푸르덴셜(46.5점)이 2위, 책임준비금 비율을 높은 삼성생명(45.8점)이 3위를 차지하였다.

 흥국생명이 25.5점, KB, 신한, 현대, 하나, DGB, KDB, DB생명이 20점대의 최하위권에 위치했다. 


 



좋은 생명 보험사 2018년.hwp



 지급여력비율은 업계평균 256.91%보다 77% 높은 455.33%를 달성한 ING생명이 가장 높았고, 이어 교보라이프플래닛(422.15%), 푸르덴셜(416.58%) 순으로 높았으며, KDB생명(108.48%)이 작년에 이어 가장 낮았다. 

 생명보험업계 평균은 책임준비금은 256.91%로 전년도(218.44%)에 비해 38.47% 포인트가 증가했다. 


  <좋은 생명보험사순위>

 


- 민원과 불완전판매, 소비자의 인지신뢰도 등을 평가하는 소비자성은 중국계 동양생명이 1위를 차지했고, 푸르덴셜이 2위, 삼성생명 3위를 차지해 외국계 회사가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물론 하위를 기록한 CHUBB생명도 있다.  


 보유계약10만건당 민원발생건수, 불완전판매건수, 보험금부지급율과 소비자들의 인지,신뢰도를 평가에 반영하는 소비자성은 불완전판매비율과 보험금부지급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동양생명이 1위를 차지했으며 푸르덴셜이 2위, 삼성생명이 3위를 차지했다. 이에 반해 KDB, DGB, 쳐브라이프는 민원건수, 보험금부지급율 등이 높게 나타났다. 

 


 - 위험가중자산과 부실자산비율을 평가하는 건전성 순위는 전년도에 이어 푸르덴셜생명이 1위, ING생명이 2위에 선정되었고, 신한생명이 3위를 차지했다. 요즘 문제의 중심에 있는 현대라이프가 최하위를 기록했다. 

 


 - 당기순이익과 총자산수익률, 운용자산수익률을 평가하는 수익성은 AIA생명이 1위를 차지하였고, 2위는 교보생명, 3위는 ING생명이 차지했다. 업계의 총 당기순이익은 3조 9,191억원으로, 전년 대비 1조 4,748억원 증가했다. 한편, 삼성생명의 당기순이익은 9,407억원으로 업계 전체이익의 24%를 점유하고 있다.




  좋은 생명보험사 평가 항목은 보험 소비자가 보험사 선택 시 고려해야 할 중요한 사항인 안정성(40%) 소비자성(30%) 건전성(20%) 수익성(10%)으로 나누어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