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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 C노선(수원 ~ 양주(덕정) 2021년 공사


수원 양주간 수도권 광역 급행 철도 



 최고속도 180km/h의 고속 도심철도인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3개 노선 중 착공을 준비 중인 A노선(운정~동탄)에 이어 C노선(양주(덕정)~수원)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였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사업추진 방식(재정/민자) 결정을 위한 민자 적격성검토를 한국개발연구원(KDI)에 즉시 신청하고, 내년 초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할 계획이다. 





 사업추진 방식이 결정되고, 설계 등 후속절차가 차질 없이 추진되는 경우, 이르면 ’21년말 공사에 착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C노선은 양주(덕정)~청량리~삼성~수원 간 74.2km(정거장 10개소)를 일반 지하철보다 3~4배 빠른 속도(표정속도 약 100km/h)로 주파한다. 



* 수원~삼성(78분→22분), 의정부~삼성(74분→16분), 덕정~삼성(80분→23분) 



 예비타당성 결과를 보면 하루 평균 35만명이 이용하게 되고 이에 따라 승용차 통행량 7만대 가량의 분산효과를 가져 올수 있다는 분석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양주, 의정부 등 교통여건이 열악했던 수도권 동북부 지역 신도시들과 수원, 군포 등 수도권 남부지역의 도심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수 있다고 얘기했다. 

 



출처 http://www.molit.go.kr/USR/NEWS/m_71/dtl.jsp?id=95081667



181211(즉시) 수도권광역급행철도 C노선(양주_수원) 예비타당성조사 통과.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