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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 올림픽 악재 -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불참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불참



 그동안 말이 많았던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이 평창 올림픽에 불참하게 될 것 같다. 그동안 NHL은 평창 동계 올림픽 참여에 유보적이었고 불참의사를 내비친데 대해서 선수들은 끊이 없이 참가를 원했었다. NHL 사무국이 동계 올림픽 기간에도 리그를 진행한다고 공식 발표함으로 해서 논란을 종결시켰다. 






 논란이 종결되었지만, 앞으로 있을 평창 동계 올림픽에는 악재로 작용할 것 같다.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조직위원회는아이스하키 입장권 판매 수익으로 341억5,000만원(남자 273억원ㆍ여자 68억5,000만원)을 예상했었다. 이는 전체 예상수입 1,746억월에서 20% 가까이를 차지하는 비중이다. 


 평창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크게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위안하고 있으나 속은 편치 않은듯 하다. NHL 소속 선수들이 동계 올림픽 참여를 원하고 있어 아직 불참을 공식적으로 인정할 상황은 아니라는 것이다. 





참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