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 나누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응급실 보호자는 환자당 1명 제한 -연말시행 응급실 환자당 보호자 1명 제한 명절연휴 전날 아이 온도가 40도가 넘어가면서 응급실에 다녀왔다. 이전에 담석증이 있어서 응급실에 가본적이 있다. 명절전에 갔을때는 어디서 그렇게 싸우고 깨지고 와서 소리를 지르는지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응급실인데도 불구하고 2시간은 여유를 가지고 기다릴 수 있는 마음이 있어야 진료를 볼 수 있었다. 그렇게 멀게 느껴지지 않는 응급실이 다녀오고 나서는 유쾌한 경험으로 남아있지 않다. 12월부터 응급실에 들어갈 수 있는 보호자 수가 환자 1인당 보호자 1명으로 제한된다고 한다. 아이가 아플때는 온가족이 움직여서 6명이 응급실에서 대기했던 기억이 있다. 아이 하나에 어른 5명이 날밤을 세웠던 것이다. 보건복지부가 시행에 따른 응급실 출입제한 등을 내용으로 하고 있는 시행령과..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