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치아보험-국내 최초 진단형 치아보험, 가입은?

국내 최초 진단형 치아보험-삼성생명 치아보험

 

 보험사마다 치아보장 상품을 내놓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대표적인 보험회사인 삼성생명에서 3월에 출시한 삼성 치아보험은 최초의 진단형 치아보험 상품입니다. 치아보험 유형을 설명할때 진단형과 무진단형을 나눴는데, 이제야 출시되는 진단형 치아보험입니다. 

 진단형은 튼튼한 치아를 가지고 있어서 보험료가 무진단형보다 낮게 설정되고 면책기간이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2015년에서 2016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의하면 한해동안 우리나라 국민이 치과 진료에 쓰는 비용을 3조원이 넘는다고 합니다. 작지 않은 금액을 지출하게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치과 치료에 들어가는 비용이 건강보험에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 치료가 많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치료의 필요가 있다고 하더라도 경제적인 이유로 인해서 치료를 미루거나 하지 않는 비율이 매우 높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보험회사 중에 가장 큰 회사인 삼성생명에서도 치아보험을 출시했습니다. 그동안 미루던 분들도 본인의 치아에 대해서 보장을 선택하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전에 삼성생명 치아보험의 장점을 확인해봐야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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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생명 치아보험은 임플란트, 틀니 등 보철 치료를 기본 보장으로 하고 있습니다. 

 주요 특약으로 보장 받는 내용은 크라운, 아말감, 발치 등에 대해 설계를 통해서 특약 선택이 가능합니다. 치아보험 상품 중에는 만기에 축하금이라는 명목으로 환급금이 지급되는 회사도 있는데 반해 삼성생명은  영구치를 상실하지 않으면 보험기간이 '영구치 축하금'이 지급되도록 설계가 가능합니다. 

치과 치료는 초기에 하지 않으면 고통도 심해지고 그에 따른 비용도 커집니다. 그래서 치아 관리도 중요하고 경제적인 손실에 따른 위험보장이 필요합니다.

 3월부터 출시된 삼성생명 치아보험은 자동 갱신형이 아니라 재가입형입니다. 가입연령을 보면 일반형은 출생후부터 65세까지 가입가능합니다. 진단형은 18세부터 60세까지 가능 연령 제한이 있습니다. 

 2018년 들어 치아보험 상품이 경쟁적으로 출시되고 있는데 우리나라 최대 보험사라고 할 수 있는 진단형 치아보험을 내놓은 삼성 치아보험도 꼼꼼히 따져봐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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