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여성의 연애는?? 브로큰 잉글리쉬(Broken English, 2007) 브로큰 잉글리쉬(Broken English, 2007) 뉴욕과 파리. 이 두 곳이 배경으로 깔리는 영화다. 술과 담배가 일상화 되어 있는 문화를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 문화적인 충격이라고 할까, 담배를 아무곳에서나 꼬나 물고 그것이 자연스러움으로 받아들인다. 엘리베이터, 집안, 심지어 지하철 내에서도 그냥 꼬나 문다. 그런 기재들이 영화에서는 얇고 넓은 인간관계와 대비된다. 언제 어디서나 진지한 친구, 술 그리고 담배. 2008년도 개봉되었지만, 현재 진행중인 영화다. '블로큰 잉글리쉬'-우리의 콩글리시와 비슷한 뜻이다. 수려한 언변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사람이 중요한데 그런 것들이 요즘은 희귀하다고 알려주는 영화다. 영화의 시작부터 30대 중반의 주인공 노라가 등장한다. 멋지게 차려입는 모습, 액서서리.. 더보기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1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