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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모기채 싼게 비지떡인가?


전자모기채 구입은 손으로 만져보고...



 11월이 되었는데도 모기들이 날아다닙니다. 여름은 너무 더워서 잠잠 하더니 이제 추울때쯤 되니 나와서 밤잠을 설치게 하네요. 여름에 사용하려던 전자모기채를 이제야 꺼내게 되었습니다. 




2중장치도 있고 전파인증도 받고 ... 그래서 아이들이 있는 집에 고려사항이 맞았습니다. 여기에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 않아서 1+1 두개에 19,800원에 11번가에서 구입했습니다. 역시 저렴한 상품은 문제가 생기게 된다는 것을 꼭 알아야 합니다. 




포장되어 올때부터 박스 없이 뽁뽁이에 둘둘 말아서 왔더라구요. 불안하기는 했지만, 모기하고 파리만 잘 잡으면 되지... 디자인은 무슨 디자인이냐... 고 생각했습니다. 예전 어른들 말씀이 틀린게 없습니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열어보는 순간 찌그러져서 왔더라구요. 




충전 형태의 전자모기채가 아니라 건전지 형태라 사용은 훨씬 나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냥 이마트에서 멀쩡한 제품을 손으로 만져보고 구매할 것을 이라고 후회했습니다. 



 모기 한마리 잡다가 모기채가 운명을 다했습니다. 저렇게 약하리라 생각도 못했고 침대에 있는 모기를 치는 순간 모기의 생가는 모르겠고 전자모기채가 운명을 다했습니다. 

너무 저렴한 제품 구입한다고 시간을 버리지 말아야 겠습니다. 그리고 1+1이라고 하는 제품을 멀리해야 할 것 같네요. 11 번가에 좋은 제품들 저렴하게 파는 것도 많은데 이번에는 돈만 날렸네요.




전기모기채를 고를때는 너무 저렴한 물건에 집착하지 말고 포장 이상하다는 후기의제품을 구매를 멀리하셔도 됩니다. 전기모기채 파는 업체 검색하면 엄청 많습니다.